지구 반대편 아르헨티나의 뜨거운 여름, 화려한 카니발 시즌이 시작됐습니다.
지금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230km 떨어진 구알레구아추에서는 축제가 한창입니다.
1만 2,000명이 넘는 댄서들이 펼치는 열정적인 춤과 전통의상이 어우러진 퍼레이드는 보는 이들의 눈을 단번에 사로잡았습니다.
도시 전체가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아르헨티나의 카니발은 팀간 대결형식으로 진행되는데요.
각 팀당 300여 명으로 구성된 카니발팀이 공연을 펼치면 그 후에 투표를 통해 우승을 가립니다.
퍼레이드의 마지막을 장식한 '마리마리'팀은 지난 3년 내내 최고의 팀으로 뽑혔습니다.
그리고 올해 또다시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정열이 넘치는 아르헨티나의 축제 현장 속으로, 함께 가시죠.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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