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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측, 북한 김계관 대표 방미 요청 거절"

북한이 오는 20일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을 계기로 6자 회담 북측 수석대표인 김계관 외무성 부상의 방미를 타진했지만, 미국의 거절로 성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 소식통은 "북한이 지난 달 중순쯤 뉴욕채널을 통해 미국 측에 김계관 부상의 미국 방문을 문의했지만, 미국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여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측의 거절 이유는 정확히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충분한 사전준비를 거쳐 북측과 접촉하겠다는 판단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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