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최근 노경(勞經)협의회를 갖고 지난해 평균 성과급 규모를 월 기본급의 300%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LG전자 관계자는 "비록 불황이지만 지난해 3분기까지 사상 최대인 1조5천억여 원의 영업이익을 올린 점 등을 감안해 성과급 규모가 결정된 것으로 안다"며 "사업본부별로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평균적으로 기본급 300% 수준이며 1월중에 지급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가 기본급 300% 이상의 성과급을 지급한 것은 지난 2004년 1월 이후 5년만이다.
LG디스플레이 역시 이달 중 직원들에게 월 기본급의 300%를 성과급으로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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