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유럽행 가스공급 재개에 합의하면서, 유럽의 가스대란이 가까스로 끝나게 됐습니다.
오늘의 세계, 김종원 기자입니다.
<기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경유해 유럽으로 향하는 가스를 전면 차단한지 나흘째.
우크라이나 정부가 러시아의 유럽행 가스공급재개를 위한 의정서에 서명을 하면서 유럽의 가스대란 사태가 일단락 됐습니다.
[율리아 티모셴코/우크라이나 총리 : 우리는 오늘 의정서에 서명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유럽 가스공급의 장애물이란 비난은 더이상 없을겁니다.]
의정서는 우크라이나가 유럽으로 향하는 가스를 빼돌리지 못하도록 유럽연합이 우크라이나에 감시단을 파견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혹한에 떨고 있는 유럽으로의 가스 공급은 앞으로 2~3일 이내에 재개될 예정입니다.
2달전 사우디아라비아 초대형 유조선인 '시리우스 스타호'를 납치해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소말리아의 해적들.
어제(10일) 유조선을 풀어주는 댓가로 공중에서 투하된 몸값 3백만 달러를 챙겼습니다.
하지만, 해적선 중 한대가 육지로 돌아가다 풍랑에 전복되면서 해적 5명이 숨졌습니다 침몰된 해적선에는 몸값 일부도 실려있었다고 현지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사회자 구령이 떨어지자 결혼을 앞둔 연인들이 키스를 하기 시작합니다.
미국 휴스턴에서 매년 열리는 키스 오래하기 대회.
지난해에는 31시간 키스를 한 커플이 2만 5천달러의 우승 상금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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