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2시 반쯤 부산 강서구 한 초등학교 뒷산에서 불이 나 임야 4천여 제곱미터와 소나무 2백여 그루 등 나무 5백여 그루를 태우고 1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헬기와 소방차 20여 대, 소방대원 60여 명 등이 진화작업을 벌였지만 건조한 날씨 속에 강한 바람이 불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산 아래 공터에서 불이 난 뒤 산쪽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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