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8시 30분께 서울 지하철 성수역에서 건대입구역 방면으로 600m 가량 떨어진 지점에서 김모(28)씨가 건대역 방면으로 달리던 전동차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다.
사고 전동차 기관사 A씨는 경찰에서 "김 씨가 선로를 걷고 있는 모습을 보고 급제동을 시도했지만 멈추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사고가 난 장소가 두 역을 잇는 고가형 지상철로의 중간 지점으로 일반인의 접근이 어려운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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