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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인권단체 "이스라엘군, 백린탄 계속 사용"

국제인권단체인 휴먼라이츠워치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의 군사작전에서 인체에 치명적일 수 있는 화학무기의 일종인 백린탄을 계속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휴먼라이츠워치는 이스라엘군이 최근 이틀동안 가자지구 북부의 '가자시티'와 자발리야 난민촌 일대에서 다수의 백린탄을 사용하는 장면이 전문연구진에 의해 포착됐다고 밝혔습니다.

휴먼라이츠워치는 이스라엘군에 백린탄 사용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지만, 이스라엘군은 아무런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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