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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불황 깊은 패션업계, 미셸에 기대"

극심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국 패션업계가 새 퍼스트레이디가 될 미셸 오바마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역대 퍼스트 레이디의 의상을 디자인한 아널드 스카시는 "퍼스트 레이디의 의상은 어떤 형태로든 늘 국민에게 보여지고, 여성들이 스타일을 따라해 패션업계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마흔다섯의 미셸은 다른 퍼스트레이디에 비해 20년 이상 젊어 더 큰 기대를 받고 있는데요.

실제로 케네디 대통령의 부인 재클린 케네디는 뛰어난 패션감각으로 유행을 선도했고, 아이젠하워 대통령 시절에는 매미 여사의 앞머리를 내리는 헤어스타일이 유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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