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만기일이자 동시에 금리결정을 하루 앞둔 날인 오늘(8일), 우리증시가 엿새 만에 하락으로 돌아섰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1,200선은 지켜내며 마감했는데요.
오늘 코스피 지수는 22.47P 급락한 1,205.70을, 코스닥 지수는 0.39P, 소폭 오르면서 356.52를 기록했습니다.
미 증시의 급락과 지난 닷새 동안 9%가 넘게 급등한데 따른 피로감이 컸고요.
수급상으로도 뚜렷한 매수주체가 없다는 부분이 부담이 됐습니다.
외국인들도 오늘은 매도로 전환 됐고, 옵션만기일을 맞아 프로그램도 1,600억 가량의 물량이 쏟아졌습니다.
금리와 관련된 전망을 잠시 살펴보면 당초 시장은 0.5%P 정도의 금리인하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현재는 그 이상, 즉 많게는 1%P 인하까지 언급되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앞서 말씀하신 대로 만일 기대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 발표될 경우, 그에 따른 실망매물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우려가 되고 있습니다.
(이진선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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