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예매 사이트 인터파크ENT의 티켓파워 조사에서 뮤지컬 '맘마미아'가 2008년 최고의 흥행작으로 뽑혔다.
인터파크ENT는 지난해 무대에 오른 작품을 대상으로 자사 티켓 판매량과 판매순위, 네티즌(1만5천106명) 투표 등을 합산해 최고의 티켓파워를 지닌 공연과 인물을 선정한 결과, 뮤지컬 '맘마미아'가 전 장르를 망라해 1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연극 부문에서 '라이어 1탄'이, 클래식 부문에서는 한국오페라단의 '피치 오페라 페스티벌 아이다·투란도트 연속공연'이, 무용/전통예술 부문에서는 아메리칸 발레시어터의 내한공연 '돈키호테'가 각각 1위에 올랐다.
대중음악 콘서트의 경우 데뷔 40주년을 맞은 조용필 전국 투어 콘서트와 셀린 디온 내한공연이 각각 국내외 뮤지션 1위에 올랐다.
인물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맘마미아'와 '시카고'에 동반 출연한 성기윤과 최정원이 최고의 티켓파워를 지닌 뮤지컬 배우로 선정됐고, 김진우는 뮤지컬 기대주 1위에 올랐다.
이밖에 연극에서는 황정민(웃음의 대학)과 이지하(민들레 바람되어, 침향, 억울한 여자)가 각각 남녀배우 1위에 올랐고, 무용 및 클래식 음악에서는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대중음악 분야에서는 조용필과 셀린 디온이 1위를 차지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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