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공기가 맑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시내 대기의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당 55 마이크로 그램으로 지난 95년 측정을 시작한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극미세먼지도 ㎥당 26 마이크로 그램으로 나타나, 2003년 관측을 시작한 이후 가장 낮았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대기질이 쾌적하다고 체감할 수 있는 날이 2001년에는 열흘에 불과했지만, 지난해에는 28일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경유차량에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고, 압축 천연가스 버스를 대폭 늘렸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고 보건환경연구원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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