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 동부간선도로 일부 구간의 차로가 확장돼, 동북부 지역의 교통정체가 완화될 전망입니다. 서울시청 연결합니다.
정경윤 기자. (네, 서울시청입니다.) 확장되는 구간이 어디인가요?
<기자>
네, 월계 1교에서 의정부시계까지 동부간선도로의 6.85km 구간인데요.
그동안 왕복 4차로였던 이 구간이 왕복 6차로로 새롭게 조성됩니다.
월계 1교에서 의정부까지 구간의 하루 교통량은 13만 5천 대로, 이 구간은 지난 2004년부터 교통 포화상태로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서울시는 상습적인 교통 정체를 해결하기 위해, 오는 2012년까지 3천 150억 원을 들여 이 구간의 도로를 확장하기로 했습니다.
[신갑철/서울시 도시시설기반본부 토목부 팀장 :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와 연계성을 갖게 되서, 서울시 전체적인 교통 흐름에 크게 도움이 되고 동북부 지역의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왕복 4차로는 편도 3차로로 재조성되고, 중랑천을 사이에 두고 반대방향의 편도 3차로가 신설됩니다.
이와 함께 중랑천을 가로지르던 하계교를 철거해, 중랑천 수위를 낮추고 홍수에도 대비할 계획이라고 서울시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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