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6시 20분쯤 강원 춘천시 신북읍의 한 주택에서 74살 박 모 씨가 목을 맨 채 숨져있는 것을 아내 송 모 씨 등 가족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안부 전화를 받지 않아 집으로 찾아갔더니 화장실 문에 목을 매고 숨져 있었다는 유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부인 송 씨가 눈 수술을 받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경기도 아들 집에 머무르면서 남편 박 씨는 약 한 달간 자택에서 혼자 지내왔으며 최근 감기에 걸리는 등 건강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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