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우리경제의 동력인 수출이 세계경기 침체 여파로 올해 크게 위축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수출을 늘리기 위해 총력전을 펴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강선우 기자입니다.
<기자>
전세계 경기의 동반침체로 올해 우리나라 수출전망은 밝지 않습니다.
올해 세계 교역이 1982년 이후 처음 감소세로 돌아설 것으로 보여 내년 우리 수출 증가율도 마이너스가 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합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각종 정책수단을 총동원해 수출부양에 나설 뜻을 밝혔습니다.
우선 수출기업의 해외마케팅을 돕기 위해 대규모 수출 상담회를 하루 평균 2회씩 개최할 계획입니다.
또 중소기업 제품의 인지도를 높히기 위해 코트라가 품질을 보증하는 제도를 시행합니다.
수출보험과 보증 공급규모는 지난해 130조 원에서 170조 원으로 대폭 늘립니다.
[임채민/지식경제부 차관 : 국가적, 지열별로 아주 정교한 수출시장 전략을 저희들이 세워야 되겠다. 중국의 내수시장에 대한 진출을 이번 기회에 본격화 했으면.]
정부는 이런 부양책을 통해 수출 4,500억 달러, 무역흑자 100억 달러를 달성하겠다는 목표치를 제시했습니다.
정부는 오늘(2일) 지난해 무역수지와 올해 전망치를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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