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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총장 신년사 "2009년은 기후변화의 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신년사를 통해 "인류와 지구 전체를 위협하는 기후변화는 국경과 인종을 넘어 모든 국제사회가 함께 해결해 나아가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라면서, "2009년을 '기후변화의 해'로 지정하고 유엔의 노력에 대한 대한민국 정부와 국제사회의 적극적 동참, 그리고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제사회는 세계 10위권의 수준에 맞는 한국의 역할과 기여를 기대하면서 자신도 이를 바탕으로 한국인 사무총장으로서 세계평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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