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는, 3기 친일 반민족행위 조사대상자 517명을 골라 관련자들에게 선정 사실을 통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자들은 주로 1937년부터 1945년 사이에 일제의 조선인 전시동원 정책에 협력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인물들입니다.
위원회는 조사대상자들의 이의신청을 받아 심의하고 자체 보강조사를 벌이는 등의 과정을 거쳐, 내년 11월쯤 최종적으로 반민족행위자를 확정한 뒤 보고서 작성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위원회는 지난 2006년에 106명, 지난해에는 195명을 친일반민족행위자로 선정해 조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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