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의 인터넷 활용 및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30일 '1인 가구 인터넷 이용실태' 보고서를 통해 1인 가구의 인터넷 이용자가 다인 가구의 인터넷 이용자에 비해 인터넷 이용시간이 길고 인터넷 서비스 이용도도 더 높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1인 가구의 주평균 인터넷 이용시간은 18.3시간으로 다인 가구의 14.9시간에 비해 3시간 이상 길었다.
이메일 이용도는 1인 가구가 94.1%, 다인 가구가 86.8%였으며, 메신저는 각각 63.85, 45.1%, 카페 등 커뮤니티는 각각 70.2%, 51.8% 등으로 1인 가구의 서비스 이용도가 모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터넷진흥원 박승규 원장은 "최근 1인 가구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사회문화 현상으로 부각되고 있다"며 "인터넷 정책 및 사업 전략 역시 1인 가구 및 다인 가구 등 형태에 따른 차별화된 접근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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