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부경찰서는 29일 대형 할인마트에서 상습적으로 물건을 훔친 혐의(절도 등)로 조 모(34·주부·대전 중구 문화동)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조 씨는 지난 25일 오후 2시께 대전시 동구 가오동 한 대형 할인마트에서 유모차 밑 보관대에 가습기를 숨긴 뒤 자신의 코트로 가린 채 매장을 빠져나오는 수법으로 이날에만 4차례에 걸쳐 32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 씨는 매장내 폐쇄회로TV 분석을 통해 조 씨의 행동을 수상히 여긴 할인마트 직원의 신고로 현장에서 덜미가 잡혔다.
(대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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