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나 수영과 같은 유산소 운동이 건강에 좋다는 것, 누구나 알고 계시죠?
특히 산을 오르거나 한적한 시골길을 걸으면서 유산소 운동을 하게 되면, 대뇌기능이 20% 좋아지는 것으로 미국 미시간대학 연구팀의 연구결과 밝혀졌습니다.
연구팀은 실험 참가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교통이 번잡한 도심 거리를 50분 동안 걷게했고, 다른 그룹에게는 가로수가 늘어선 호젓한 거리를 걷게 했습니다.
그 결과 가로수 길을 걷고 난 그룹은 단기 기억력이 20% 높아졌지만, 도심을 걷고 난 그룹은 아무런 변화가 없었습니다.
도심의 거리에서는 한시도 주의력을 놓쳐서 안되지만, 한적한 거리에서는 두뇌가 휴식을 하면서 기억을 회복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기 때문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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