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강화도 특산물 중의 하나가 고구마인데요. 이런 고구마를 이용해 만든 과자가 인천시의 상징 제품으로 나왔다는 소식입니다. 수도권 소식 오늘(24일)은 인천을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채홍기 기자,(네 인천입니다.) 이 과자가 시중에 판매가 되고 있나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이달초에 해노랑이라는 상표로 출시된 이 과자는 인천시의 첫번째 상징 제품입니다.
함께 보시죠.
고구마로 만든 노란 앙금에 인삼과 홍삼 달인 물을 넣고 반죽합니다.
과자 위엔 인천시 상징인 물결 문양과 영문자로 인천이 새겨졌습니다.
인천시 상징 제품 개발이 시작된 것은 지난해 1월부터입니다.
인천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식품을 만들기로 하고 인삼과 고구마,쑥 등을 이용한 시제품을 만들었습니다.
시민들의 선호도 조사를 거쳐 강화 특산 고구마와 인삼을 이용한 화과자가 최종 선정됐습니다.
우리나라 제과 명장 1호인 박찬회 씨가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박찬회/제과 명장 : 제품을 만들어서 여러번 시식도 해보고 어떻다라는 것을 여러번 반복해서 가장 소비자 입맛에 맞도록 만드느라 애를 썼습니다.]
상표명은 해노랑, 바다와 태양을 뜻하는 해와 당도가 높고 노란색이 짙은 강화고구마의 색에서 따왔습니다.
공모를 통해 해노랑만을 위한 포장 디자인도 만들었습니다.
현재는 일부 백화점에서만 팔고 있습니다.
[한미자/인천시 위생정책과장 : 인천을 방문하시는 내외빈께 선물용, 또 인천을 방문하시는 관광객들이 선물용으로 사가실 수 있도록 판매망을 확충해나가겠습니다.]
판매가 순조롭게 늘어날 경우 인천시는 상표 사용료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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