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씨의 익명 기부 활동이 공개된 뒤 올 겨울 '기부'가 키워드로 떠올랐다.
SBS<뉴스추적(기획 서두원)>은 24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천사들을 만나다-문근영 기부논란 그 후' 편을 통해 숨겨진 익명 기부자들의 사연과 문근영씨 논란 이후 불거진 공개기부 논쟁에 대해 들여다본다.
'국민 여동생'으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문근영씨가 지난 11월 엉뚱한 기부 논쟁에 휘말렸다. 사랑의 열매는 문 씨가 수년 간 8억 5천만 원을 기부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문제는 기부와 관계없는 문 씨의 가족사와 관련된 억지 주장들이 터져나온 것.
이 논란은 두 가지 상반된 효과를 낳았다. 많은 사람들이 공개 기부에 적극 동참하게 된 반면, 일부 사회지도층이나 상당수 연예인들이 "착한 일 하고 욕먹을까"라는 생각에 잔뜩 움츠러 든 것이다.
취재진은 이와 관련, 사회 곳곳에서 '작은 기적'들을 일으키고 있는 '몰래 기부자'들을 찾아 그들의 사연을 들어봤다. 한 기부자는 최근에야 제대로 세 끼를 먹게 됐다며 "마음이 부자"라고 답했다.
취재진은 또 기부한 돈이 실제로 쓰이는 과정에 대해서도 추적했다. '사랑의 열매'와 '구세군 자선냄비'에 직접 기부를 한 뒤 돈이 어떻게 흘러 어떤 사람들에게 가는지 그 계좌의 흐름과 집행과정을 따라가봤다.
(SBS인터넷뉴스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