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친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20대 남성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이 22일부터 이틀 동안의 일정으로 시작됐습니다.
조 씨는 어머니와 다투다 격분해 흉기를 휘둘러 팔에 상처를 입히고 집에 불을 질러 어머니를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지만, 조 씨는 수면제를 먹고 잠이 들었을 뿐 흉기를 휘두르거나 불지른 적이 없다며 공소 사실을 강하게 부인해 왔습니다.
유·무죄를 두고 양측의 팽팽한 법리논쟁이 오가면서, 이번 재판에는 경찰관과 소방관을 비롯해 13명의 증인이 채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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