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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외환위기 끝났다(?)"…환율은 급등

지난 5일간 하락을 하면서 안정화를 찾아가던 원·달러 환율이 오늘(22일)은 급등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19원이 오른 1,309원을 기록하면서 사흘 만에 다시금 1,300원선 위로 올라섰는데요.

외환당국이 관리에 나설 것이라 이런 경계 심리는 여전했지만, 닷새 연속 하락한데 따라서 1,280원대 중후반에서는 결제수요, 그리고 은행권 참가자들의 매수세가 들어왔습니다.

결국 1,300~1,310원대로 박스권 가격대가 높아지는 모습이었습니다.

시장 일각에서는요 아직까지 업체 수급이 공급 우위가 아닌 상황에서 1,280원대까지 끌어 내리는 것은 다소 무리하고 있다 이런 시각도 내비치고 있는데요.

하지만 그간 숨죽이고 있었던 수출업체의 매물이 시장에 활발하게 나오고 있고요.

또 외국인들이 연일 주식을 매수하는 등 달러공급의 여지가 높아졌습니다.

따라서 오늘의 반등은 일시적일 가능성이 크고, 연말까지는 하락추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보다 우세한 모습입니다.

(이진선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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