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대다수가 새해 소원으로 '로또 당첨'을 첫번째로 꼽았다.
여성 전문 인터넷포털 이지데이는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네티즌 2천367명을 상대로 '램프의 요정 지니가 2009년에 소원 한가지를 들어준다면 어떤 소원을 빌고 싶은가'라고 설문한 결과 72%인 1천707명이 '로또 당첨'이라고 답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어 '사업대박'이 9%(235명), '44사이즈 몸매'가 7%(163명), '주식대박'이 6%( 138명), '한가인처럼 예쁜얼굴'이 4%(85명), '승진기원'이 2%(39명) 순이었다.
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한 네티즌 가운데 77%(1천810명)가 여성이어서 몸매와 얼굴 등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지데이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을 반영하듯 '로또 당첨'을 통해서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지길 기대한 것 같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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