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컷 울고 난 후에 기분이 조금 나아졌던 경험, 있으시죠?
특히 위로 받으며 울었을 때 기분 전환 효과가 가장 크다고 미국의 과학 전문지 '사이언스 데일리'가 보도했습니다.
미국 사우스 플로리다 대 연구팀은 사람들이 실제로 울었던 경험 3,000건을 모아서 울고 난 후의 기분 변화를 분석했는데요.
울었던 사람의 2/3가 울고 난 후 기분이 좋아졌다고 느꼈고 특히 울고 있을 때 위로를 받으면 기분 전환 효과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고 난 후 기분이 나아진 사람들은 호흡주기가 늦어지면서 편안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연구팀은 눈물이 진정효과를 주는데다가 대개 울고 난 사람은 울고 난 후 마음이 가벼워지는 '울음의 기분 좋은 측면'을 기억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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