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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 생명 앗아간 이천 화재 참사 현장 첫 공개

7명의 생명을 앗아간 이천 냉동창고 화재 현장이 20일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경찰은 화재 원인을 찾기 위한 1차 현장 감식을 마쳤고, 결과가 나오는대로 방화관리 책임자 35살 장모 씨 등을 사법처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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