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 연구개발 특구내 연구원들이 근무시간에 골프를 치거나 결산 잉여금을 부풀려 성과급으로 나눠갖는 등, 도덕적 해이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대덕단지 내 연구원들에 대한 감사 결과 지난 2년 반 동안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직원 3명과 원자력 연구원 직원 8명이 모두 20차례에 걸쳐 부서장의 허락없이 근무시간 중에 골프를 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자통신연구원은 결산 잉여금을 부풀리는 수법으로 지난 2년동안 성과급 174억 원을 과다 지급하고, 연구원 운영비로 상품권을 구입해서 직원들에게 나눠주는 등 29억 원을 부당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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