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무료대출' 꾀어 수수료 가로챈 20대 영장

서울 성북경찰서는 20일 유력 일간지 등에 대출 광고를 낸 뒤 수수료 명목으로 금품을 받은 혐의(사기 등)로 김모(27)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일간지에 대출 광고를 낸 뒤 이를 보고 연락한 피해자들로부터 "대출절차를 위해 수수료가 필요하다"며 1백만 원 상당을 받아 챙기는 등 지난 14일부터 모두 45여 회에 걸쳐 2천만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들 대부분이 급전을 필요로 하면서도 신용등급이 낮아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리기 어려운 서민들"이라면서 "이들은 절박한 마음에 확인하지 않고 김 씨의 통장에 돈을 입금했다"고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