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한 주간의 문화계 소식 정리해드리는 금요터치입니다.
먼저 상영영화 순위 보실까요.
극장가에서는 과속스캔들의 기세가 아주 거셉니다.
트와일라잇, 오스테리일리아와 같은 기대작들을 제치고 지난주에 이어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이번주 개봉영화 소식입니다.
'달콤한 거짓말', '벼랑 위의 포뇨', '예스맨', '열흘밤의 꿈' 등이 개봉됐는데요.
이 중에 미야자끼 하야오 감독의 애니매이션 '벼랑 위의 포뇨' 보시겠습니다.
바다 속 세상이 따분했던 물고기 소녀가 해파리를 타고 바다 위로 올라왔다가 벼랑 위에 사는 소년 소스케와 만납니다.
소스케는 소녀에게 '포뇨'라는 이름을 지어주는데요.
'벼랑위의 포뇨'는 디지털을 거부하고 17만장의 그림을, 일일이 손으로 그린 아날로그적인 질감이 푸근함을 주고 티없이 해맑은 동심의 세계를 잘 표현합니다.
다음 음반시장으로 가서 클래식 분야 살펴볼까요.
김연아 선수의 돌풍이 음반시장에도 미치고 있네요.
'죽음의 무도', '종달새의 비상' 등 김연아 선수의 배경음악을 담은 클래식 앨범입니다.
음악을 들으면 김연아 선수의 환상적인 연기 모습이 눈앞에 펼쳐지는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서점에 가보겠습니다.
종교 분야의 도서인데요.
1위는 '예수 없는 예수교회'가 차지했습니다.
학계와 정계를 넘나들며 폭넓은 활동을 해왔던 '한완상 선생'이 한국교회에 던지는 성찰의 메시지를 담은 책입니다.
기독교인인 한 선생은 모든 근본주의는 그것이 종교적인 것이든 세속적인 것이든 위험하다면서 진정한 예수의 정신으로 돌아가자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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