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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시 뉴스

서울 청계광장과 서울광장 일대에서 오늘(19일) 부터 한 달 동안 겨울 빛 축제가 열립니다.

오늘부터 이 일대에는  저녁 6시부터 밤 11시까지 순백색의 L.E.D 조명이 켜집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설치한 루체비스타 대신, 전력 사용량이 5% 수준인 발광 다이오드를 설치해 비용 절약과 함께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청계광장에는 백색 L.E.D로 제작된 스크린이 설치돼 음악과 연동한 다양한 모양을 연출하고, 새해맞이 신년 카운트다운에도 활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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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 대책회의에서, 부동산 투기와 관련된 대책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며, 재정부와 국토부가 규제완화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강 장관은 지금은 부동산 투기 보다는 자산가치의 급락을 더 걱정해야 할 때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만수/기획재정부 장관 : 자산 디플레에 의한 일자리 축소, 특히 자영업자 생업의 어려움이 지금 더 중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정부는 우선 서울 강남, 서초, 송파 등 강남 3구를  주택투기지구와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한다는 방침입니다.

내년 3월에는 민간 주택에 한 분양가 상한제도 폐지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렇게 되면 민영주택의 경우, 신규 분양 주택을 일정기간 팔지 못하도록 하는 전매제한이 완전히 없어집니다.

투기지역에서 해제되면 LTV나 DTI 같은 주택대출에 대한 규제도 완화됩니다.

국토부는 부동산 규제완화 방안을 확정해 다음주 월요일 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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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한·미 FTA 비준안 상정 과정에서 불거진 폭력사태와 관련해, 여당 단독 상정은 유감스럽지만 부득이한 조치였다고 밝혔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오늘 열린 한나라당 법안 점검회의에서, 더이상 FTA로 인한 사회적 갈등이 증폭되면 한국 사회가 어려워진다며, 어제 발생한 폭력행위에 대해 반드시 형사책임을 묻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올 연말까지 쟁점 법안을 반드시 처리하겠다며, 다음주부터는 하루도 쉬지 않고 상임위를 열어 법안심사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대해 민주당측은 의회 민주주의가 완벽하게 유린당했다며, 한나라당의 의회 독재 시도를 반드시 막겠다며 반박했습니다.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민주당 의원들이 점거 농성중인 국회의장실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한나라당은, 쿠데타 세력의 후예이자 노동법 날치기의 후예라며 강도높게 비난했습니다.

특히 한나라당의 악법 처리 시도를 단호하게 분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런가운데 오늘 전체회의가 예정됐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민주당측의 회의장 점거로 열리지 못하는 등, 닷새 째 상임위 운영이 파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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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무장 지대 전방초소에서 부대원과 초소장들이 음주를 한 사실이 밝혀져 관련자들이 구속됐습니다.

육군은 3사단 예하 GP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GP장 송모 중위 등 2명과 한 모 중사 등 3명이 GP에서 술을 마시는 등, 경계근무와 관련해 명령을 위반한 사실이 드러나 이들을 구속했습니다.

구속된 송 중위 등은 공사 인부들을 통해 캔맥주를 전달받거나, 휴가를 나간 소대원들이 주류를 반입하도록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문제의 GP는 지난달 내무반 수류탄 투척 사건이 일어난 6사단 GP와 20여 km 떨어진 곳으로, 육군은 이 사건 이후 GP내 근무 기강에 대한 점검을 벌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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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개월 동안 청주지역을 중심으로 15차례나 성폭행을 일삼아 온 상습 성폭행범, 이른바 '발바리' 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25살 장모 씨는 평범한 20대 회사원으로 부부싸움을 한 뒤, 화를 풀데 없어 연쇄 성폭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장 씨는 부부싸움을 한 날에는 귀가하지 않고 인적이 드문 시골길을 골라, 혼자 집에 가는 젊은 여성들의 뒤를 밟아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경찰은 장 씨가 범행후 증거를 남기지 않아 수사에 난항을 겪어오다, 사건 현장 주위를 드나든 차량들을 조회한 끝에 단서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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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4년 이라크 아르빌에 파병된 자이툰 부대가 오늘로 완전히 철수했습니다.

어젯밤 쿠웨이트를 출발한 자이툰 부대 장병 519명과 공군 수송부대인 다이만 부대 장병 102명은, 오늘 아침 전세기 편으로 서울 공항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경기도 성남의 국군 체육부대에서 한승수 총리 등 정부 주요인사와 파병 장병 가족 등, 3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이툰 환영·해단식이 열립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소말리아 해역에서 해적을 만난 중국선원들이 과감한 육탄 저지로 납치를 모면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편, 반정부 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그리스에서는 공공 부문 노조가 파업에 돌입해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금요일인 오늘 중부와 호남은 흐리고 서울·경기도지방을 중심으로 밤 늦게 비나 눈이 조금 오겠습니다.

특히, 경기 북부지방은 1~3cm 서울과 경기남부지방은 1cm안팎의 눈이 쌓일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영남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1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전국에 비나 눈이 온 뒤 아침에 중·서부 지방부터 그치겠고, 일요일에는 전국에 또 한차례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청은 특히 월요일부터는 중부지방의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면서, 강추위가 시작되겠다며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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