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해 해군 모 부대에서 부사관 3명이, 20대 중반의 여 하사를 각각 성폭행하거나 성폭행하려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해군은 지난 10일 숙소에서 자해를 시도한 A 하사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지난해 11월과 1월 B중사와 C원사가 부대 회식 뒤 성폭행하고, D원사는 성폭행을 기도해 자살하려 했다' 는 진술을 확보하고 이들 3명을 구속 수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해군 관계자는 그러나 '현재까지 조사결과 상습 성폭행이 있었다거나 D 상사가 성관계 사실을 부대에 퍼뜨리겠다며 협박해, A 하사를 성폭행했다' 는 일부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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