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랍·탈북인권연대 등 북한인권 관련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세계인권선언 60주년 대회본부'는 "국가인권위원회가 북한 인권을 외면하고 있다"며 인권위에 예산집행 내역을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인권위가 세계인권선언 60주년을 맞아 진행한 다양한 행사에서 북한 인권을 외면했고, 인권을 위해 노력한 흔적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들은 "인권위는 유명 감독을 동원해 29편의 인권영화를 제작하고, 최고급 호텔에서 국제회의를 여는 등 방만한 운영도 의심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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