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고속도로 운전자들은 도로에 눈이 내리면 휴대전화 문자서비스를 통해 알 수 있게 됩니다.
소방방재청은 17일 국토해양부, 한국도로공사, 16개 시·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겨울철 도로 안전관리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방재청은 눈길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휴대폰 재난문자전송시스템을 활용해 고속도로에 눈이 내릴 경우 해당 지역을 운행중인 운전자와 주민에게 강설 지점을 안내하고 안전운전을 당부하는 내용의 문자를 휴대전화로 전송해 주기로 했습니다.
소방방재청은 또 고속도로의 눈이 내리는 지점에 교통 안내요원을 배치, 서행 운전을 유도하는 한편 사고 우려 때에는 고속도로 입구부터 차량을 통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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