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여 하사가 동료 부사관들로부터 상습적으로 성폭행당했다는 이유로 자해해서 군 당국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해군 헌병은 지난 10일 자신의 손목을 흉기로 그은 진해 모 부대 소속 A 하사로부터 동료 부사관 3명이 자신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B 중사 등 3명을 성추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B 중사 등은 지난해 11월 부대 회식 자리에서 A 하사를 술에 취하게 한 뒤, 근처 여관에서 성폭행하는 등 지난 1년여 간 수차례에 걸쳐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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