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의 마지막 '바니캠'이 공개됐습니다.
퇴임을 한달 앞둔 부시 미대통령의 애완견 '바니'도 마지막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습니다.
바니캠은 강아지의 눈으로 본 백악관의 크리스마스 장식을 내용으로 하는 동영상인데요. 스코틀랜드 테리어종인 애완견 바니가 바로 '바니캠'의 주인공입니다.
지난 2002년부터 백악관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되고 있는 바니캠은 그동안 부시대통령의 이미지 메이커 역할을 하며 큰 인기를 끌어왔습니다.
부시 대통령과 영부인이 고정 출연하고, 토니 블레어 총리 등 매년 바뀌는 특별 출연진도 화려합니다. 올해는 미국의 체조스타 나스티아 리우킨과 베이징 올림픽 수영 8관왕 마이클 펠프스가 함께했습니다. 하지만 바니캠의 주인공은 누가 뭐래도 '바니' 입니다.
미 국민들은 백악관 주인이 바뀔때마다 대통령의 애완견을 '퍼스트 펫'(first pet), '퍼스트 도그'(first dog)로 부르며 높은 관심과 사랑을 보여왔는데요.
'바니캠' 의 주인공 바니의 인기는 역시 단연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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