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안녕하십니까? 새해 예산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정부도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오늘(14일) 오전부터 긴급 경제 대책회의를 가졌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내년까지 기다리지말고 12월에 착수할 수 있는 사업은, 바로 집행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김성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중·일 정상회담을 마치고 어젯밤 귀국한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국무총리와 전 경제부처 장관이 참석하는 긴급 경제대책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이동관/청와대 대변인 : 국민들이 정책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올해 안에 시행할 수 있는 사업은 속도감 있게 연내에 즉각 시행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사회간접자본 사업이 조기 집행되도록 예산 집행 절차를 한시적으로 간소화하고 환경, 관광, 문화적 효과도 연계해 일을 진행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어 예산의 신속한 집행을 위해 과감하게 행정절차를 간소화하는 공무원에게 인센티브를 줘서 격려하는 방안도 찾아보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와함께 빈곤층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면서 절대 빈곤층은 정부가 책임진다는 자세로 의식주와 교육지원 비상대책을 세우라고 지시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최근 경제난으로 차상위층에서 빈곤층으로 추락한 가계에 대한 긴급 구호 방안이 다각도로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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