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연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 문화생활을 즐기려 해도, 넉넉지 않은 주머니 사정에 망설이는 분들 많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품을 들이면 정말 알뜰하게 표를 살 수 있는데요.
주시평 기자가 방법을 소개합니다.
<기자>
느닺없이 만세를 외치는 이유는 이렇게 하면 티켓값을 50% 할인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수능 수험표는 가장 큰 할인 티켓입니다.
적어도 30-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고 무조건 만원에 볼 수 있는 공연도 적지 않습니다.
26살 이하의 젊은 관객들에겐 대학로 '사랑티켓'박스를 이용하는 게 가장 저렴한 방법입니다.
제작사에서 할인 티켓을 내 놓는데다 현장에서 회원가입을 하면 7천원을 할인해 주기 때문입니다.
[최윤식/대학생 : 인터넷에서 표를 구입하는 것보다 사랑의 티켓에서 사는게 2천원에서 3천원정도 더 싼 것 같아요.]
연극 닥터 이라부는 의료보험증을 가져가면 30% 할인받을 수 있고,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는 산간도서지역에 보낼 책 한 권을 기부하면 30%를 할인해 줍니다.
또 연극열전 작품들은 부부나 연인끼리, 또 여성끼리가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선경/인터넷 예매사이트 직원 : 본인의 상황의 맞는 할인 정책들을 티켓예매사이트를 통해서 열심히 손품을 판다면 좀 더 경제적으로 공연을 볼 수 있습니다.]
또 직장인들 연말모임이라면 무조건 만원씩 할인해 주는 공연도 있습니다.
연말에는 역시 혼자보다는 둘이서, 둘보다는 여럿이서 함께 보는 게 가장 경제적인 공연 관람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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