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12월 생산자물가가 급락하면서 저성장 속에 물가가 하락하는 디플레이션 진입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류밍캉 은행감독위원회 주석이 말했습니다.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류 주석은 한 포럼에서 "경기침체기에 생산자물가는 소비자물가보다 더 가파르게 떨어지면서 소비자물가를 무자비하게 끌어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의 생산자물가지수는 지난 10월 6.6%에서 11월에 2%로 추락했으며, 이는 2006년 5월 이후 최저치입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10월 4%에서 11월에는 2.4%로 둔화됐습니다.
류 주석은 세계 주요 경제체들이 침체국면에 진입했으며 중국에 엄청난 영향을 주고 있다면서 고용과 사회 안정을 위해 성장률이 내년 목표인 8%이 아닌, 6-7%로 떨어지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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