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주택을 주택공사가 직할시공할 경우 분양가 인하효과가 4에서 5%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직할시공은 공사도급 구조를 3단계에서 2단계로 줄이는 것으로, 현재 국회에서 공청회 등을 거치며 도입이 논의되고 있지만 쉽게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토해양부가 용인 흥덕지구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발주자-종합건설업체-전문건설업체로 돼 있는 3단계 도급구조를 발주자와 전문건설업체의 2단계로 줄이면, 건축비가 13.52%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건비 상승 등의 비용 증가요인을 고려하면 분양가가 4~4.5% 절감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그러나 일반건설업체들이 직할시공이 되면 일거리가 더 줄어들고 공공기관인 주택공사 인력만 늘어나게 된다며 반발하고 있어, 도입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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