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IAEA주재 미대사 "시리아 핵사찰 성실히 임해야"

그레고리 슐트 IAEA 주재 미국 대사는 시리아가 핵 사찰을 거부하고 이란의 전철을 밟은 것인지 아니면 핵 사찰을 충실이 이행할 것인지 3개월 이내에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사우디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슐트 대사는 사우디 아라비아 일간지와의 회견에서 "시리아는 내년 3월에 예정된 유엔 핵 사찰단 이사회 모임까지 핵 사찰을 수용할 지 여부를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슐트 대사는 핵사찰에 임하지 않을 경우 시리아는 중대한 난관에 직면할 것이지만 어떤 재제가 가해질 것인지에 대해 아직 논의된 바 없다고 말하고 IAEA의 방침은 시리아가 대화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IAEA는 최근 평화적인 목적으로 핵 발전소를 이용한다는 전제 하에 시리아에 기술적인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해 미국과 이스라엘의 반발을 산 바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