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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해적, 그리스 화학물질 운반선 석방

소말리아 해적들이 그리스의 화학물질 운반선을 석방했습니다.

동아프리카 항해자지원프로그램의 앤드루 므완구라 케냐 지국장은 성명을 통해 소말리아 해적들이 13일 지난 10월 납치한 파나마 국적의 그리스 화학 물질 운반선을 석방했다고 전했습니다.

므완구라 지국장은 "현재 선박이 안전한 해역으로 항해 중이며 선원들 중 3명이 석연치않은 이유로 사망했다."라고 덧붙였으나 석방의 대가로 몸값이 지급되었는지, 사망한 선원들이 어떤 이유로 죽었는지 등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그리스의 해양장관은 선원들은 모두 20명으로 조지아인 17명과 파키스탄인 3명이라고 밝혔으나 이들의 현재 상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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