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08년 미스월드의 왕관은 미스 러시아에게

미스 러시아 크세노야 스키노바(21) 양이 2008년 미스월드 왕관을 차지했다. 

스키노바는 13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샌톤 컨벤션센터에서 세계 109개국 대표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제58회 미스월드 선발대회에서 영예의 1위에 올랐다. 

2위는 미스 인도 파바티 오마나쿠탄(21)양, 3위는 미스 트리니다드 토바고 가브 리엘 월콧(23)양이 각각 차지했다.

긴 금발머리에 푸른 눈의 스키노바는 화사한 외모와 세련된 매너로 다른 참가자들을 압도하며 세계 최고 미녀로 공인받았다. 

대학에서 경영공학을 공부하고 있는 스키노바는 최종 결선 인터뷰에서 "사람들을 돕고 싶고 도울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면서 "내가 미스월드 왕관을 쓰게 된다면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대표로 나선 2008년 미스코리아 선 최보인(22)양은 준결선에서 탈락,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최종 결선에는 미스 남아공 탄지 코엣지(23)양과 미스 앙골라 브리지트 도스 산토스(18)양도 올랐다. 

이날 미스월드 대회는 전세계 187개국 시청자들이 지켜봤다.

이번 대회는 당초 우크라이나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러시아-그루지야 전쟁의 여파로 남아공으로 개최지가 변경됐다. 

지난 1951년 시작된 미스월드 대회는 미스 유니버스, 미스 인터내셔널, 미스 어스와 함께 세계 4대 미인대회로 꼽힌다.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