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인터넷 회선을 이용해 양방향 서비스가 가능한 IPTV가 본격적으로 도입됩니다. 방송이냐 통신이냐를 놓고 논란을 빚은지 5년만입니다.
이주상 기자입니다.
<기자>
도입여부를 둘러싼 논란 5년 만에 본격적인 IPTV 시대가 열렸습니다.
KT와 SK브로드밴드, LG데이콤 등 IPTV 3사와 SBS, KBS, MBC 등 지상파 3사의 협상이 모두 마무리돼 상용서비스가 가능해진 것입니다.
지난달 서비스를 개시한 KT에 이어 SK와 LG도 다음달 1일 수도권을 중심으로 상용서비스를 개시하며, 내년 상반기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이제 지상파 방송의 실시간 재전송을 비롯해 다양한 양방향 콘텐츠를 안방에서 즐길 수 있게 됩니다.
[이명박 대통령 : 정부는 이번 IPTV 상용서비스의 출범을 계기로 우리 방송통신 시장이 시대와 흐름을 선두하고 경쟁과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법과 제도를 과감하게 고쳐나갈 것입니다.]
이 대통령은 또 IPTV 서비스가 잘만 활용되면 '공공서비스 혁명'을 이룰 수 있을 뿐 아니라 사교육비를 줄이고 국민건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방송과 인터넷의 통합을 통해 안방극장은 이제 새로운 시대가 열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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