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의 'BBK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집중적으로 제기했던 'BBK 저격수' 정봉주 전 통합민주당 의원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2부(박홍우 부장판사)는 11일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 된 정 전 의원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정 전 의원은 대선 기간에 BBK 주가조작 사건 등에 이 후보가 연루됐다는 내용 의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 받았지만 당시 재판부는 "도주할 우려가 없다"며 법정구속하지는 않았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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