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외국인들의 주식매수세 등으로 원·달러 환율이 급락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의 파격적인 기준금리 인하로 코스피 지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진송민 기자입니다.
<기자>
원·달러 환율은 오늘(11일) 오전 11시 25분 현재, 어제보다 1달러당 33원 40전이 떨어진 1,360원 40전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에서 외국인들이 주식을 사들이고 한·일 통화스와프 한도가 130억 달러에서 300억 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알려진 점 등이 이틀째 폭락세의 이유로 보입니다.
코스피 지수는 오전 11시 30분 현재, 어제보다 5.04포인트 오른 1,151.3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결정, 외국인들의 순매수 행렬, 원달러 환율 폭락, 그리고 미국 증시 상승 등이 증시의 호재로 꼽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수선물과 옵션, 그리고 개별주식 선물옵션이 동시에 만기를 맞는 '쿼드러플위칭데이'인 탓에 프로그램 매물이 2천억 원 넘게 쏟아지는 점은 지수 상승의 부담 요인입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30억 원, 790억 원을 순매수하고 있고, 기관은 1,180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오전 11시 30분 현재 어제보다 3.35포인트 오른 327.50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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