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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밤부터 새벽 사이 약한 비…아침 안개

<8뉴스>

황사는 물러갔지만 오늘(10일) 하늘은 뿌옇기만 했습니다.

옅은 안개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먼지까지 섞였기 때문인데요.

밤사이 안개가 더욱 강해질 것으로 보여서, 내일 출근길까지는 주의를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밤비 소식도 있습니다.

발해만 부근에서 발달하는 구름들이 우리나라쪽으로 바짝 다가와 있는 상태인데요.

오늘 밤부터 새벽사이 중부와 호남을 중심으로 약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대부분 비가 되겠고 양도 적겠는데요.

일부 내륙과 산간에서는 눈발이 날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역별 날씨입니다.

새벽까지 서울·경기에는 약한 비가 지나가겠습니다.

하지만 아침부터 점차 개서 오후엔 맑겠습니다.

강원도 내륙에 약한 비가 내린 뒤 점차 개겠고요.

동해안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충청도에도 새벽무렵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오늘과 달리 쌀쌀할 것으로 보입니다.

영남은 흐린 뒤 오후에 개겠고,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전주에는 새벽에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그 밖의 지방은 흐린 뒤 오전 중에 갤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부터 기온이 조금씩 내려가겠는데요.

특히 이번주 토요일과 일요일이 아침시간에 조금 춥겠습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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