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세계은행이 내년 전세계 경제성장률을 0.9%로 전망했습니다. 통계작성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우리나라는 2%까지 내려갔다가 2010년부터는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노흥석 기자입니다.
<기자>
세계은행은 오늘(10일) 발표한 동아시아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우리 경제의 내년 성장률 2%는 국제통화기금 IMF가 지난달 내놓은 전망치와 같은 수준입니다.
세계은행은 또
세계은행이 0%대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내놓은 것은 지난 1970년 경제성장률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이후 처음입니다.
세계은행은 탄탄한 성장으로
더 큰 문제는 내년도 전세계 교역량이 -2.1%로 지난 1982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할 것이라는 점입니다.
우리나라와 같이 수출의존도가 높은 국가들에게 교역량 감소는 경제성장에 큰 걸림돌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또 경기둔화에 따라 내년도 국제유가가 배럴당 평균 75달러로 올해보다 30% 이상 떨어지고 곡물가격도 23% 하락하는 등 상품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세계은행은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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