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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하락세로 마감…EU증시 이틀째 상승

<앵커>

신뉴딜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했던 미국 증시가 하루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유럽 증시는 이틀째 상승했습니다.

남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미국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잠정 집계 결과 전날보다 242포인트 떨어져 8,690대까지 하락했습니다.

나스닥 지수와 스탠더드 앤 푸어스 지수 등 3대 지수가 모두 하락했습니다.

미국 증시가 하락세로 돌아선 것은 미 자동차 업계 '빅3'에 대한 구제안 도출이 주춤하면서 실망매물이 쏟아져 나왔기 때문입니다.

또 소니의 감원소식과 페덱스를 비롯한 미국 기업의 실적부진 소식도 낙폭을 키웠습니다.

반면 유럽증시는 미국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틀 연속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습니다.

영국은 1.89% 올랐으며 프랑스는 1.55% 독일은 1.34% 올랐습니다.

국제유가는 미 에너지 정보청이 경기 침체로 인해 석유 수요와 가격전망을 하향 조정한데 영향을 받아 전날보다 1.6 달러 떨어진 배럴당 42 달러대로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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