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국환 기획재정부 제 2차관은 "공기업의 경영효율을 10% 높이기 위해서는 인력 구조조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배 차관은 9일 한 라디오 방송에서 공기업이 우리 경제의 큰 비중을 차지해 이 부분의 경쟁력이 없으면 어려움을 헤쳐나가기 힘들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이번 공기업 구조조정은 당장 사람을 자르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자연·희망퇴직 등을 통해 3~5년의 시간 동안 자연스럽게 인력을 줄이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배 차관은 설명했습니다.
배 차관은 '3월 위기설'에 대해서 "지난번 '9월 위기설'처럼 아무 실체도 없는 유언비어"라고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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