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한 매춘업소에서 포주가 말을 잘 듣지않는 종업원을 때리고 심지어는 개 우리에 가두는 일이 있었다고 현지의 공안인 민신문이 8일 보도했다.
경찰전문지인 이 신문은 "최근 호찌민시의 경찰이 매춘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일부 마사지업소를 급습한 결과 상당수의 종업원들이 매춘행위를 하지 않는다는 이유 로 주인으로부터 구타를 당했으며 개 우리에 가둬놓고 며칠동안 밥을 주지 않았다" 고 밝혔다.
경찰은 종업원들의 진술에따라 가혹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진 7명의 포주들을 체 포했다.
떤 황 팟이라는 이름의 한 마사지업소 주인은 종업원들에게 하루 18시간씩 매춘 행위를 시켰는데 종업원들은 대부분 시골에서 돈을 받고 팔려 온 것을 알려졌다.
탱니엔(청년)신문은 "이 들 종업원들이 일을 쉬고 시골집이나 친척집을 다녀오기 위해서는 최고 880달러를 내야했으며 이 업소를 그만 두기위해서는 3천 달러를 지불해야한다"고 보도했다.
한편 경찰은 체포한 한 업소의 주인으로부터 1정의 총과 탄약도 압수했다.
(하노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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